순천시내 숙소에서 아침 일찍 나선 덕에 개장전 무료로 공원에 입장 했다.
공원입구에서 용산전망대까지 부지런히 걸으면 40분정도,
해찰도 좀 하면서 느긋하게 걸으면 1시간정도.
높고 너른 갈대밭은 시각과 청각에 무한 즐거움을 준다.
살짝 가파른 산길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하면
탁 트인 시야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갯벌과 물길이 수놓아진 장관이 펼쳐진다.
한 동안 자리를 뜰 수 가 없다.
가는 길에 만났던 도둑게 녀석은 아직 잘 살고 있으리라.
공원입구에서 용산전망대까지 부지런히 걸으면 40분정도,
해찰도 좀 하면서 느긋하게 걸으면 1시간정도.
높고 너른 갈대밭은 시각과 청각에 무한 즐거움을 준다.
살짝 가파른 산길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하면
탁 트인 시야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갯벌과 물길이 수놓아진 장관이 펼쳐진다.
한 동안 자리를 뜰 수 가 없다.
가는 길에 만났던 도둑게 녀석은 아직 잘 살고 있으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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