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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이야기

새만금 방조제 (전라북도 부안군) 2010/06/03

 그 규모만큼은 절로 입이 벌어질 정도였다.

생태와 환경재앙에 눈을 감아야 할 만큼 절박한 경제상황이었다는 지역민들의 타는 속마음을
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 않은가.
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 하면서도 상황이 너무 슬펐다.
경제적으로 나마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루길 간절히 기원한다.